제목 | 건양대, 제10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 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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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5-29 | 조회 | 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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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대에서 열린 경진대회의 건양대 수상자들의 기념사진.jpg
금상을 수상한 365DRUG ATM 팀의 아이디어 설명 판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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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조용석)는 지난 25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열린 “제10회 소외된 90%을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 건양대 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받은 365DRUG ATM(팀장 의공학부 2학년 박민석)팀은 진공 펌프를 이용해 약품의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낙후된 지역에서 장시간 약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아이디어를, 동상을 받은 Clean Dental(팀장 의료IT공학과 4학년 김현호)팀은 생강과 박하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쉬운 방법으로 치약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개발하였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는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된 국내외 이웃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적정기술 아이템을 발굴.시상해 대학(원)생들의 과학기술 ODA(공적원조) 참여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지구촌나눔센터 등 여러 단체가 주관한다.
이날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건양대학교는 2개 학생 팀이 참가하여 2팀 모두 상을 받았다.
특히 건양대학교는 올해로 3번째 대회에 참가해, 2회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하여 참가한 세 번의 대회에서 모두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상을 받은 박민석 학생은 “도움을 주신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있을 청년창업지원사업 도전을 시작으로 특허출원과 스타트업을 추진해 보다 나은 아이템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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