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질병관리본부 최우수 조사기관 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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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3-27 | 조회 | 10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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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무식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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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가 지난 22일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조사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년간 전국 35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질(Quality) 관리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판정을 받은 기관을 선정해서 시상해왔으며 올해에는 건양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원주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5개가 선정됐다.
건양대학교(책임교수 이무식, 예방의학)는 지난 10년간 대전광역시 5개구 조사기관으로 봉사해왔으며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지역의 책임대학과 협력해 전국 25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건강면접조사(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삶의 질 등)를 실시해 건강통계집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 통계자료를 활용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사업에 대한 근거중심의 목표선정과 평가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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