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지난해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취·창업동기유발학기 성대히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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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9-08 | 조회 | 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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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들이 취창업동기유발학기에서 명예코드 선언식을 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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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2일 오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Trust Young! 내 일을 Job아라>라는 주제로 2016 취·창업 동기유발학기 드림클래스(Dream Class)를 4박5일 일정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창업동기유발학기는 지난해 건양대가 재학생의 취·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앞서 2011년 건양대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재학생에게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 이후 올해 2학년 300명으로 대상으로 두 번째로 열리는 2016 취·창업 동기유발학기는 한층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많이 도입됐다. 첫날인 22일은 취·창업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커리어로드맵을 만들어보는 <대학생활을 부탁해>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가치관 경매게임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23일은 입사를 위한 기초서류 작성 능력을 올리기 위한 <스펙을 이기는 입사서류 작성법>, <입사서류 LIVE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셋째날인 24일에는 창업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학생들이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이자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을 지내며 창업 및 비즈니스 전문가로 손꼽히는 박영택 교수의 특강 <창의적 발상>이 준비돼 있다. 넷째날인 25일은 자신의 직무적성과 관심있는 기업을 분석해보는 기업분석 실전 Practice가 이루어지고 특히 건양대를 졸업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교보생명, 제주항공, 세종시청 공무원 등으로 현재 사회에서 자리잡아 훌륭하게 살아가고 있는 선배들의 <취업은 1승이 아니다> 릴레이 특강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26일은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수료식이 이루어진다. 특히 22일 개회식 때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쯔바사 민기영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대표, 기흥금속 김기표/김문수 대표, 비타바이오 유기종 대표, 태승건설산업 박승호 대표 등 기업들이 건양대와 MOU를 맺고 현장실무능력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쉽 및 취업기회 제공 등을 약속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요즘 같은 시대에 취·창업 마인드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려는 사람이야말로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라며 “이번 취·창업 동기유발학기를 통해 신입생 학습동기 유발에 이어 재학생의 취·창업 동기가 확실히 생겨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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