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8회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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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융세무학부 | 등록일 | 2023-09-12 | 조회 |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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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9일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제8회 건양대학교와 유안타증권이 함께하는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모의투자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16명과 수상자 가족, 모의투자대회를 주관한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었다. 올해로 8번째 대회를 맞는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92개 고등학교 484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누적수익률 1위(최우수상)의 영예는 누적수익률 160.1%를 기록한 남우진 학생(남대전고 1학년)이 안았다. 남우진 학생은 ‘신문과 뉴스에서 초전도체 관련 기사를 보고 관련 기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경제신문 등을 읽으면서 투자에 대한 공부와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수상은 김형우(치악고 1학년 137.7%), 박유나(안면고 3학년, 124%) 학생이 차지했으며, 이외 정은호(남대전고), 김덕영, 송우빈(이상 연무고), 조한선(이상 남대전고), 김민성(황지정보산업고), 이한라(우석고), 김시준(광주고), 이제혁(남대전고), 문다율(능곡고), 김선진(대전서일고). 고종건(금천고), 김수민(원광여자고), 김태윤(대전제일고) 학생이 장려상 및 입상을 수상하였다. 대회를 주관한 김희창 교수(금융전공 주임교수)는 ‘환경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어 변화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시대에 경제와 금융에 대한 관심과 공부가 더욱 필요하다.’면서 ‘대학에서 뿐만아니라 고등학교 학생들의 금융교육 및 투자체험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건양대학교 금융세무학부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총상금 150만원)도 함께 진행됐으며, 시상식 후 ‘New Jeans ETA Vs KOSPI & KOSDAQ ETF’ 라는 주제로 유안타증권 이광수 논산지점장 특강이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는 매년 다수의 세무사 및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금융기관 및 공기업 등으로 취업하고 있다. |